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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현재 일본의 상황과 미국의 국채 연관성

날아라100조 2023. 11.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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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현재 일본의 상황과 미국의 국채 연관성

일본이 방어하지 않는 이유는???

 


일본의 환율이 심상치가 않다 지금 달러엔 환율이 150선 돌파했는데
플라자 합의로 부동산 붕괴가 왔던 시절 이후에 처음으로 150을 돌파했다. 
엔화의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데도 일본 은행은 계속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장기 금리가 1%  웃도는 거를 용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0.94%,  1% 넘기 전이고
올해 7월까지는 이게 0.5% 있었다. 

그러다가 1% 지금 넘기려고 하고 있다. 

일본 은행이  약간 웃도는 것까진 괜찮다 이렇게 이제 허용을 해 줬는데 이게
어디까진지 구체적으로 말을 하진 않았다. 

시장에서는 일본 은행이
금리인상 같이 강력한 정책을 낼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정책을 내면서
환율에 대한 실망을 한 거다. 

그래서 지금 150을 빠르게 돌파하고 있다. 취소는 환율을 금리 인상
없이 잡기가 쉽지 않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국채를 매입해서 국채 가격을 떠받치고 금리를
내리겠다는 전략인데 아무리 돈이 많은 일본이라고 해도 국채를 매입해서 돈을
시장에 계속 풀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아베노믹스 초기 2014년대 이후로는 물가가 오르지 않았던 나라다. 
세계 경기 호황이었던 2017년조차 물가 상승률이 1% 였었다. 
만성 디플레로 고생하던 나라인데 지금 cpi 3.3%이다.

작년에 엔화가 150일 때는 물가가 2% 수준이라서 그래도 견딜
만 했다 이렇게 볼 수 있지만 이제 3% 넘기면 금리인상 같은 조치가
없는 한 인플레 위험이 있다. 

그래서 공매도 세력들이 일본 채권 가격 하락에 배팅을 걸었다. 
일본 GDP 점점 상승 을하고 있는 추세인데 만약
돈을 푸는 것에 비해서 GDP 낮게 나오면 스테그플레이션 위험이 있게 된다.
더 이상 돈을 푸는 전략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전략이 수정이 필요하다.

1번은 엔화가치가 하락하면 수출이 유리해지는 좋은게 아니냐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적당한 고환율 수출에 유리하다. 
그런데 지나친 고환율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다.

일본은 
120에서는 고환율로 이익이 발생하고 
130 부근에서 최적의 효과를낸다 
140을 넘으면 환율로 인한 이익이 아니라 오히려 손실이 더 커진다.
지금 150을 넘었으니까 경제에 상당한 역효과를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는 나빠지고 물가만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할 걸로 기대했는데 
일본은행 입장에서도 국채 공매도 세력들이 그걸 기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었던 걸로 예상된다.

일본의 기준 금리는 - 0.1% 마이너스 금리 상태다. 
기준 금리를 올리면은 장기채 금리가 올라가고  
그러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일본은 국채를 자국에서 대부분 소화하고
있어서 국채 가격이 하락하면 자국민의 자산 손실이 심각해진다.
그래서 가급적 버티고 있는 것들도 있다. 

또 하나는 중국이 미국채를 계속 매도하고 있는 중인데 일본이 국채
금리를 올리면은 미국채를 매도하고 일본으로 돈이 넘어가는 흐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미국채 가격은 더 하락하고 미국채 금리가 더 올라가게
된다. 

일본이 그나마 미국채를 사 주고 있어서 버티고 있었는데 하반기에
일본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서 미국채 금리도 올라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역레포 [ reverse REPO ]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운영 수단 중 하나다. 나라별로 정반대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역 RP(reverse repurchase agreement)는 뉴욕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이 RP 매각을 통해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만기가 도래하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환매수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반면 중국의 경우는 중앙은행이 RP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과정을 역 RP로 정의하고 있다. 
이 경우 만기 도래 시점에 채권 환매도를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게 된다.

"한국은행의 경우는 RP를 운용할 때 역RP라는 용어는 잘 쓰지 않고
“RP매입” 또는 “RP매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레포 [reverse REPO] (한경 경제용어사전)


연준의 **역레포 자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일본도 이제 미국채를 사주는 게 한계에 도달했고 
그럼 미국 연준의 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가 1516조달러 다..
네덜란드 GDP 9.5%를 가지고 있고 
호주의 8%, 영국,캐나다 GDP 4%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의 일본의 자금이 많이 뿌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돈이 일본으로 다시 회수가 되면 여러 나라의 국채 가격이 급락하게 된다.

작년 10월경에 전 세계 연기금이 보유 채권 손실로 파산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다 그때 절묘하게도 엔화가 150을 터치했던
시기였다. 

그런데 이번에 또 터치를 하고 있고 만약에 자금 회수라는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면은 전 세계의 연기금에 또 압박을 가하게 되겠죠
물론 작년에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제 과거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대응
매뉴얼들이 나왔을 거고 쉽게 넘어가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
라도 엔화가 150을 넘어가는 거는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
압박이 거세게 들어갈 수 있다라는 것이다. 

현재 월가 공매도 세력들이 엔화가 150을 넘으면 일본이 견디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국채 하락에 공매도를 쳐 놨다.

일본의 국채 가격이 오르는 거보다는 일본의 국채 가격이 내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
지금 일본 10년물 금리가 1% 넘어가고 나면은 방어선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금리가 발작하다 폭락이 올 수 있다 이런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전 세계에 뿌려졌던 엔캐리 자금이라는 와타나베 부인 자금이
회수가 되겠죠 여러 국가들의 채권가격이 하락할 수가 있고 
여러 국가들의 채권 금리가 오르게 될 수 있다. 
일본은 지금 환율 방어를 하고 있지만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국은 일본이 미국채를 팔지 말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고 
반대로, 일본 국채 공매도 세력들이 연준에 무력시위를 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볼수 있다. 

11월 1일 FOMC 있는데 파월이 금리를 더 올리겠다는
발언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올리겠다 말을 하게 되면은
미국채 금리가 더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월가 입장에서는 그렇게 즐거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면 국채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을 더 압박하게 되는 거죠 파월의 입에서
비둘기성 발언이 나와야 미국채 금리도 내려가게 되고 일본위기도 가라앉게 된다. 

그래서 FOMC 위한 강한 압박의 의도도 있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볼수 있다. 

이런 말이 하나 있는데 연준과 맞서지 말라
그리고 일본 은행과 맞서지 말라 이런 말이 있다. 
돈이 무한에 가까운 두 곳과 환율 금리 내기를 할 필요 없다.

 

 


성공한 사례가 딱 하나 있다. 


성공한 사례가 딱 하나 있다. 
영국을 조지 소로스가 파운드와 공격을 해서 성공한 사례가 하나 있다. 
그 결과는 1992년 영국 증시가 검은 수요일로 마감을 했다. 
일본이 환율 방어를 포기한 건지 해지 펀드들의 공격이 지금
상당히 거센 건지 이제 FOMC 지나 봐야 알 거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우려가된다. 주식 투자자로서는 즐거운 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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