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급등한 유가,밈의 부활,지역은행 급반등,코로나19 비상 해제(2023/05/06)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급등한 유가, 밈의 부활, 지역은행 급반등, 코로나19 비상 해제(2023/05/06)

뉴욕증시 S&P 500 =>> 4,136.25 (+75.03 1.85% 상승) 
나스닥 지수       =>> 12,235.41 (269.01 2.25% 상승) 
다우존스         =>> 33,674.38 (+546.64 1.65%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7.12 (-2.97 14.7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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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금리 10년물 2년물,뉴욕증시 S&P 500, 나스닥, 금값 비트코인 이더리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비상 공식적으로 해제했다.
2020년 3월에 시작한 코로나 19 비상사태 이후 3년 4개월만이다. 
관련 사망자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면역력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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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면

애플의 강한 실적과 지역은행주 반등
지역은행주 일제히 숏 스퀴즈 
2,3월 비농업 일자리 수 하향 조정(-14.9만명)

 

부정적인 면

4월 비농업 일자리 25.3만 명 상승, 예상 18만명 상승;
국채 금리 급등 

 

부가 설명

4월 비농업 일자리 25.3만명 상승했다. 예상보다 많이 높은 수치다.
일자리가 많다는 건 고용상황이 좋다는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안 떨어질 거고
긴축에 대한 판단에서 할 수 있다로 기울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애플의 강한 실적과 지역은행 주들이 반등을 했다. 

54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실업률...
4월에 3.5%가 나왔다. 상황을 정리하면:
1. 일자리가 안정적이면 월급을 받고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지출이 된다.
  그럼 물가는 떨어지기 힘들 수 있다. 인건비도 안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게 되면 Fed에서 긴축을 하게 되는 상황.
2. 기대를 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경기침체 올 줄 알았는데..
  일자리가 짱짱하면 경기 침체올 확률이 낮아지고 기대하게 된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살짝 올라간 상황이다. 
노동 참여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지만,
핵심 노동 참여율(25~54세)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상회하고 있다. 

기업들이 바라는 인력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해석하고 있다.
원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우니 높은 임금을 줘서라도 데리고 오려고 하고
그렇게 되니까 인플레이션은 잘 내려가지 않고 기업엔 마진 압박이 있을 수 있다.

일자리 증가, 임금 상승, 짱짱한 노동시장!!!
이럼에도 Fed의 금리인상을 하지 못할 듯하다..
신용위축, 은행위기, 미국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부채, 제약적 금리(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파월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는 발언등이다.

FedWatch에서 6월에 기준금리 변화는 동결로 보고 있다.
고용시장이 너무 강해서 인하할 수는 없을 듯하다.
그래서 6,7월은 동결로 유지하고 빠른 인하는 못하고 
12월까지는 4.25% 정도까지 낮아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지역은행중에 위기를 맞은 팩웨스트은행(PacWest)이 오늘 깜짝 반등을 했다.
무려 81.70% 상승을 했다. 
전체적으로 지역은행들이 반등을 하고 있다.
JP모간에서 보고서가 나와서 반등을 했다.
예금 유출이 크지 않은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
예금보호 확대, 한시적 공매도 금지 검토하는 보도도 있었다.

오늘 테슬라는 5.5% 상승했다. 
중국에서 찻값을 올렸다.
모델 S, 모델 X 가격을 1만 9000위안(2751달러) 정도 인상했다.

작년 10월 최대 9%, 올해 1월에 13.5% 인하했었다.
그러다가 2월엔 모델 Y 가격을 2000위안, 5월 초 2000위안을 인상했다.


이더리움이 다시 뛰고 있다.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왜?
밈코인 의 부활로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으로 나오고 있어서다.
스펀지밥 코인이 하루에 7배가 상승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가도 상승했다.
실적 또한 좋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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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뉴스요약

유로존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있다.
예상대로 25bp를 인상해서 3.75%가 되었다.
15년 만에 최고치가 되었다. 이전엔 50bp씩 올렸다.

유럽은 에너지는 잡히고 있는데 식품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노르웨이도 금리 인상 해서 3.25%가 되었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어서다.

다우지수 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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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44% (+0.07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3.92% (-0.17 상승)
COMEX(국제 금값) =>> $2,025.00/온스(-30.70 1.49%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9,548.00/개(+690.80 2.39% 상승)
Ether(이더리움)  =>> $1,995.95/개 (+117.94 6.28% 상승)


(서부텍사스) WTI: 71.34달러/배럴 (2.78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75.30달러/배럴 (2.80달러 상승)

 

상승요인
4월 일자리 증가-침체우려 감소
최근 하락세로 너무 많이 떨어졌다. 매수유입!

하락요인
각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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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지역은행 위기 급속 확산(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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