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메타, 테슬라(2023/02/02)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메타, 테슬라(2023/02/02)

뉴욕증시 S&P 500       =>> 4,119.21 (+42.61 1.05% 상승) 
나스닥 지수                  =>> 11,816.32 (+231.77 2.00% 상승) 
다우존스                       =>> 34,092.96 (+6.92 0.02% 상승 )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18.14 (-1.20 6.49% 하락 )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39% (-0.13% 하락)
                       2년물  >> 4.00% (-0.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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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0.25% 인상을 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만큼 올랐고 비둘기적인 발언을 하면서
시장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로 크게 상승했다.
2022년 5월 부터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고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명분 하에 
0.75%을 연속으로 올리면서 4차례 올렸고 0.5% 올렸었다.
그리고 2023년 첫 FOMC회의에서 0.25% 인상을 발표했다.

 

제롬파월 의장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당분간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인플레이션을 약간 둔화했다. 
금리 인상을 하기보단 유지 쪽으로 무게를 두고 발표를 했다.

긍정적인 면 

• 파월의 비둘기적인 발언 
• AMD, 펠로톤 등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
• 1월 유로존 CPI 8.5% 예측 9.0%(12월 9.2%)

 

부정적인 면

• 스냅 또 실적 충격 
• 인력난 고용 보고서 
• 1월 ISM 제조업 지수 47.4 예상 48.4

부가 설명

파월 발언의 핵심은:

인플레이션 최근에 완화하는 모습은 있지만 목표한 수치보다(2.0%) 

아직까지 많이 높은 상태(6.5%) 더 내려간다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심각한 침체 없이 물가 상승률 2% 복귀가 가능하다. 연착륙 가능성을 내비쳤다.

2번 정도 추가 인상을 논의 중이다. (시장이 믿지 않는 눈치다.)

디스인플레이션 시작 되었다고 말했다.

 

시장이 너무 비둘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파월에 발언에도 믿지 않는 눈치다. 더 이상은 나쁜 원인들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기대가 큰 듯하다.

그러면서 3월에 있을 FOMC에서도 0.25% 인상을 예상하고 있고

금년 하반기 11월쯤부터는 금리 인하, 12월에 4.50% 떨어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심지어 유럽의 인플레이션 수치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

8.5% (12월 9.2%)로 뚝 떨어졌다.

 

파월의 발표 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숏(short) 공매도 큰 손해를 봤다.

 

아직까지도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메타 플랫폼

매출을 크게 예상치보다 상승했다.

거기에 400억 달러(45조 원 정도)의 큰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크게 상승 중이다. 주주환원에 진심(작년에는 279억 달러)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공장 증산 발표를 했다.

향후 2개월 동안 생산 증대 계획

공격적인 가격 할인 따른 수요 급증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더 떨어졌다. 

천연가스 값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다.

 

유가

WTI: 76.41달러 (2.46달러 하락)
브렌트유: 82.84달러 (2.62달러 하락)

 

상승요인
FOMC 이후 달러화 약세

하락요인
미국 EIA(에너지정보청) "원유 재고 414만 배럴"
예상대로 추가 감산 없었다. OPEC+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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