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세계성장률 둔화, 코인급락, 유가급등, 은행주 54% 급등(2023/03/28)
뉴욕증시 S&P 500 =>> 3,977.53 (+6.54 0.16% 상승)
나스닥 지수 =>> 11,768.84 (-55.12 0.47% 하락)
다우존스 =>> 32,432.08 (+194.55 0.60%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20.66 (-1.08 4.97%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53% (+0.15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3.94% (+0.18 상승)
COMEX(국제 금값) =>> $1,958.10 (-25.70 1.30%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7,056.20 (-939.00 3.35% 하락)
Ether(이더리움) =>> $1,708.56 (-67.32 3.7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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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발표 "잃어버린 10년 가능성이 더 커졌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지난 30년 간 지속되었던 성장이 끝냈다.
2030년까지의 세계 성장률, 2.2% 예상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포함한 것)
은행발 위기는 거의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긍정적인 면
퍼스트 시티즌스의 SVB 인수 확정
당국의 *BTFP 확대 검토에 은행 불안 감소
*BTFP = Bank Term Funding Program
(은행의 유동성을 확대하려는 조치)
부정적인 면
국채값 하락하며 금리 급등(나스닥은 하락)
카시카리 Fed "신용 경색에 침체 더 근접"
부가 설명
전년대비 기업공개(IPO)가 70% 감소한 상황이다.
2019년 이후로 최저치다.
시장 상황이 안 좋으니까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으려는
모습인 것이다. 상장을 해봐야 제값 받지 못하니까 꺼리는 것!!
해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작년 7.3조 달러였다.
보유액은 6% 감소한 상태다.
이유는 강달러와 금리 상승에 채권값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일본 14.7% (1조 달러 넘게 가지고 있다.)
중국 11.9%
영국 8.9%
벨기에 4.8%
...
한국 1.4% 로 17위에 올랐다.
중국은 2002년 1000억 달러 -> 2013년 1.3조 달러
-> 2022년 8670억 달러 보유한 상황이다.
달러 의존을 줄이는 중이다.
지역은행 중에 하나인 퍼스트 시티즌스(FCNCA)가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인수했다.
대부분 인수를 하게 되면 인수한 은행의 주가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근데 이번은 주가가 50% 이상 급등하였다.
얼마나 저렴하게 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720억 달러 자산을 165억 달러에 매입에 성공을 했다.
(예금, 대출은 100% 인수)
FDIC(연방예금보험공사) 예상 손실액은 약 200억 달러로 보고 있다.
지역은행의 위기가 많이 잠잠해진 상황이다.
주가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월트디즈니도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지난달 글로벌 직원 3.6% 해고 발표 했다.
(총 7000명 - 55억 달러 비용 절감)
오늘 국채 금리가 많이 올랐다.
글로벌 은행발 위기가 사라지면서 안전자산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국채가격이 하락하면서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 의견
기업 실적은 증시에 타격을 줄 다음 위협이다.
시장의 실적 추정치를 너무 낙관적, 비현실적으로 잡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비용 상승을 감당할 만큼 수익을 못 내고 있고
실적 둔화는 경기침체가 안 닥쳐도 현실화 가능성이 크다.
지난 뉴스 요약
도이치뱅크발 은행위기 우려로 시장은 겁먹은 모습이었으나
빠른 대처로 불안감을 다소 해소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은행발 위기가 나타나면서
Fed가 금리를 생각보다 빨리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시장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내구재(가전제품등) 주문이 뚝 떨어졌다.
FOMC는 4월에 없고 5월에 있다.
도이치뱅크, 뭐가 문제냐??
15억 달러 규모 티어 2 채권(2028년 만기) 환매하면서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한때 15% 급락했다.
(3/10일 SVB 파산 후 2주 만에 시가총액 30%가 증발함)
5년물 은행채 CDsP 프리미엄 215 bps(부도확률) 증가했다.
(SVB 파산 후 두 배 이상 급등)
글로벌 위기 때마다 엄청나게 치솟았던 DB 부도 확률이
현재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1년물 CDS 프리미엄 상승했다)
도이치뱅크의 AT1 채권 가격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AT1 채권이 왜 문제가 되나??
UBS가 CS(Credit Suisse)를 인수할 때 문제가 시작된다.
CS주주들이 많은 손해를 보면서 UBS주식을 받게 되었다.
손해는 많이 봤지만 깡통은 되지 않았다.
근데 주식보다 안전 자산인 AT1 채권을 상각처리 하게 결정됐다.
문제는 여기서다..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 자산에 속한다. AT1 채권이 순위에선 밀릴 수는 있지만
주식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AT1 채권을 투자했던 사람들은 손해가
아닌 깡통이 된 거다.
그러니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자 가격이 급락한 것이다.
미국채 금리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2년물은 현 정부의 정책이 가장 많이 반영이 되고 영향을 받는다.
많이 떨어진다는 건 기준금리가 하락을 할 거다는 기대가 반영된 듯하다.
유가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WTI: 72.81달러/배럴 (3.55달러 상승)
브렌트유: 78.12달러/배럴 (3.13달러 상승)
상승요인
튀르키예, 이라크 반대에 쿠르드의 수출 금지(45만/일)
지역은행 위기진정 국면, 위험투자 심리 개선
하락요인
경기 침체 닥치면 수요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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