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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국채금리 4.8% 인데.. 주가가 왜 상승했지?

날아라100조 2023. 10.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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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4.8% 인데.. 주가가 왜 상승했지? 

골디락스가 동시에 왔다?

 

이론적으론: 

금리가 상승이 되면 => 경기가 둔화 하게 되고,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 기업실적은 감소 하게 되서 

===> 주가 하락을 하게 된다. 

 

현상황은:

금리 인상이 되었는데 => 경기가 나빠지지 않고 괜찮은 모습

=> 그러면서 기업 실적이 유지가 되고 

===>> 주가가 하락할 이유가 없게 된 상황

 

더 좋은 상황인 것은:

금리 인상 + 임금은 하락 하게되서 => 경기가 좋아지게 되고

=> 기업실적이 상승 하게 되서 

===> 주가 상승 하게 되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 사람들의 소비력이 감소 되는 것 때문에 기업실적이 나빠지는 경우
  • 부채가 많은 기업들 한테는 내야 할 대출 이자 금액이 상승하게 되서 순이익이 감소되는 경우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부채가 없고 현금이 많아서 은행에 예치하거나,

채권을 사서 이자를 받는 기업도 있다. 

이런 경우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이익을 얻을 수 도 있다.

 

근데 지금 상황은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데 

나빠질 꺼라고 생각한 소비가 감소 되지 않는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나쁠 이유가 없는 상황인것이다. 

대표적으로, 빅테크 기업들!!!

 

경기가 나빠질까? vs 경기가 좋아 질까?

에 대한 싸움인것으로 보인다.


연준 금리가 5% 인데 

금방 내릴꺼라는 기대감으로 인해서 

국채 금리가 3%대에서 오르지 않고 있었는데

 

연준금리가 5%에서 긴 기간동안 내리지 않는다면,

국채 금리는 짧게는 기다려도 길게되면 대출을 안받고 버틸수가 없게 되고

돈을 빌리게 되니까 시장 금리가 따라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지금 4.8%까지 올라가게 된것으로 본다.

 

그럼 연중 입장에서 보면,

기준금리를 안올려도 채권금리가 알아서 올라오니까

소비력을 잡아주면서, 대출이자를 더 많이 내니까 

물가를 잡아주는 효과를 보게 된다.

 

따라서 채권금리가 올라오게 되면 연준에서는 금리인상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된다.

 

채권금리가 5% 가까이 올라온 상태라서 

경기 하락, 채권 손실 효과가 더 커진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점도표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경기,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경기가 강하다면 금리인하 시기가 뒤로 밀리게 되고 

물가가 하락 하게 되면(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과 시기가 앞당겨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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