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2023/01/07)
- 뉴욕증시 S&P 500 2.28% 상승
- 나스닥 지수 2.56% 상승
- 다우 지수 2.13% 상승
- 그러면서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변동성지수(CBoe, VIX) 가 -6.14%로 많이 떨어졌다.
긍정적인 면
- 12월 시간당 임금 4.6% 상승 (21년 8월 이후 최저)
- 12월 ISM 서비스업PMI 49.6 (11월은 56.5)
- 국채 금리 하락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부정적인 면
- 12월 고용 22.3만 명 상승 (실업률은 3.5%)
-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지속 되었음.
내용정리 및 설명
12월에 비농업 고용지수 22.3만 명이 상승하였다.
고용시장이 둔화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고용이 더 늘어난 수치다.
Fed와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대도.. 증시에는 악재다. 지금까지는...
근데.. 세부내용 중에 시간당 임금 4.6%가 증가했다. 증가했다는건 지금 주식 시장에선
나쁜소식 이지만 더 오르지 않고 4.6%만 올랐다는것에 안도를 하고 임금증가률이 둔화
되고 있다고 해석 한듯 하다.
한편, 서비스업 PMI가 49.6으로 50이하로 떨어졌다.
경기가 위축된다고 보는 것이다.
Fed에 긴축을 덜 적용 하게 될꺼라는 근거로 보는 것이다.
12월 비농업 일지리 수는 3000개 정도가 증가했고 (증시에 악영향, Fed 긴축을 더 가지고 가는 근거)
실업률은 3.5%로 줄어 들었다. (이것 또한 증시에 악영향, Fed 긴축을 더 가지고 가는 근거)
근데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달 대비 0.3%만 증가 했다 (예측 0.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예측 5.0% 증가)
좀 이상 반응이긴 하다..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도 아닌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가?)
좀더 생각 해봤다.
지금 시장은 고용시장 즉, 임금이 계속 올라가면서 모든 지수 값이 내려가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것에 걸림돌 처럼 느껴 졌던 임금 상승이 적게 올라간 것에 희망을 봤다고 느낀듯 하다.
***23년 2월 1일 FOMC에서 금리 변화가 있을꺼다..
대부분 25bp = 0.25% 상승을 보고 있다.
다음 주 일정:
1월 9일: | 뉴욕Fed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이전 5.2%) |
1월 10일: | 제롬 파월 Fed 의장 연설 |
1월 12일: | 소비자물가지수 (이전 7.1%)/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유럽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하는 신호가 계속 나오고 있다.
통화화폐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가 크로아티아 가 합류하면서 20개국이 되었다.
그러면서 유럽 CPI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12월 분 9.2%
(22/10월 10.6 고점을 찍고 11월은 10.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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