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2023/01/10)

[미국주식]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2023/01/10)

뉴욕증시 S&P 500  =>> 3,892.09 (-2.99 0.077% 하락)
나스닥 지수             =>> 10,635.65 (+66.36 0.63% 상승)
다우존스                  =>> 33,517.65 (-112.96 0.34%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53% (-0.02% 하락)
                       2년물  >> 4.19% (-0.05% 하락)

 

오늘 초반에는 3대지수가 잘 달리는 모습이었으나..
중후반으로 가면서 올라간 만큼 그대로 반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s&p 500 지수는 1% 상승 하였다.
이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이유는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1950년 후 연초 주가가 한해를 좌우 하기 때문이다.
첫 일주일(5일) 뛸 때 한해 상승 확률 83% 이었다고 한다. (상승률 평균 14%)

 

긍정적인 면 

12일 나올 CPI 크게 둔화 했을 것이라고 예측함 (6.6%)
12월 뉴욕Fed 1년 기대 인플레 5% (11월 5.2%)
개인 투자자 심리 테슬라 엔비디아등 급등 했다.

 

부정적인 면

4분기 수익 기업들의 EPS(순이익) 전년대비 -4.1% 예측 하였다.
Fed 위원들의 여전한 매파적 발언

 

 

부가 설명

매월 하는 설문조사 인 12월 뉴욕Fed 1년 기대 인플레 5% (정확한 수치는 4.99%)
(1년 후에 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설문조사)
22/10월 5.94% >>11월 5.23% >> 12월 4.99%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가 둔화 하고 있다. 시장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고차 값 하락세가 무척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경기침체의 우려도 있겠지만 우선 발등에 불을 꺼야 하는 상황이라 
인플레이션 을 잠재워야 하는 입장에서는 나쁜 모습은 아닐꺼라고 보는 시각들이 더 많아보인다.

애틀란타 Fed 총재 발언
2분기 초까지 5~5.25% 올린 후 장기간 유지 할듯.
금주 물가 추세대로 라면 2월엔 25bp 올릴 듯.
올해 성장률 1% 가 기본 가정.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잡는데 전념을 한다.

테슬라는 오늘 급등을 했다.
119.77달러 (+6.71 5.93% 상승) 큰폭으로 상승을 했다.
이시점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주가 수준이면 커다란 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테슬라는 아직까지는 넘사벽이고 전기차 리더이며 제품군에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 도입을 할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은 없어지고 전기차로 바뀌는 상황이다 보니 지금처럼 꾸준한 
개발과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좋아질꺼라고 예상하고 있다.

유가

WTI 74.63달러 (86센트 상승)
브렌트유 79.65달러 (1.08달러 상승)

 

상승요인
중국 춘제 21일 부터 시작. 여행 수요 증가 전망을 했다.
미 구용 호조 지표에 급격한 침체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락요인
미 임금 상승률 둔화에 최종 금리가 내려갈꺼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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