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2023/01/13)

[미국주식]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2023/01/13)

뉴욕증시 S&P 500  =>> 3,983.17 (+13.56 0.34% 상승)
나스닥 지수             =>> 11,001.10 (+69.43 0.64% 상승)
다우존스                  =>> 34,189.97 (+216.96 0.64% 상승)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61% (+0.08% 상승)
                       2년물  >> 4.19% (+0.05%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19.04

 

 

오늘 가장 핫한 뉴스는 CPI 가 낮게 나온거다.
6.5% 상당한 차이로 많이 떨어짐.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여주는 수치다.

 

물가지수

특히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주도했다.
근원 CPI 꾸준히 둔화하는 모습이다. 물론 아직은 높은 수치이긴 하다.
이렇게 아직도 근원 CPI가 높은 이유는 뭘까? 주거비용이다. 
아직까지는 임차료, 주거비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많이 내린게 아닌 크게 둔화 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 하는 모습이다. 

 

긍정적인 면 

예상치만큼 둔화한 인플레이션 (6.5%, -0.1%)

더 커진 연착륙 기대 (백악관 "가능성 커졌다.")

BBBY, 카바나, 암호화폐주 등 대규모 숏 스퀴즈 

  (공매도 쳤다가 하락에 배팅 했다가 안떨어지고 아니네 하고 현물을 사서 손실을 매꾸는 행동)

다소 누그러진 Fed 위원 발언 (25bp 인상)

 

부정적인 면

CPI 발표 직후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5만 건 (예상치 21만건)

 

부가 설명

숏 스퀴즈 =>> 공매도 쳤다가 하락에 배팅 했다가 안떨어지고 아니네 하고 현물을 사서 손실을 매꾸는 행동)

2월1일 에 금리인상이 나올껀데, 0.25%를 계속 말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미국금리 4.25%~4.5%) 
근데 지금 시점에선 얼마나 올린꺼냐 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고금리를 유지하게 될까?에 집중을 해야 하는 모습이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이 둔화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의 수치가 나올때 까지는 
Fed는 멈추지 않을것이다. 금리인상은 다 올릴꺼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
다시 말해서, 시장엔 벌써 선반영이 되어 있을 꺼다. 그럼 이젠 언제 내릴까 가 관건이다.

정리 하면, 인플레이션 하락세을 보유주고 있고 계속해서 둔화 하는 요인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고금리 상태이고 이것이 얼마나 오래 동안 유지 할지가 관건이다.
집값, 주거비용, 월세, 중고차 등.. 내려가면서 근원 CPI지수 값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
한꺼번에 훅 떨어지지 않고 있으니까 언제 금리 인하,Pivot(정책전환)을 할지가 의문 인 것이다.

더욱이 남은건 인건비, 에너지 정도 인데..
아직까지도 튼튼한 고용시장이 앞길을 막고 있는 상황처럼 보인다.
지금 시장에 예측은 2023년 2월 1일 발표는 25bp(0.25%)만 올리꺼라는 것에 95%
11월에 금리인하를 개시 하지 않을까(0.25%씩) 하는 의견이 35%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매출이 엄청나게 줄어서 울상이지만, 
대만에 반도체 업체인 TSMC는 예상치보다 많이 순이익을 남겼다.
대부분 애플에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다.(파운더리 반도체)
순이익 2959억대만달러 (예상치 2894억대만달러)
매출은 6255억대만달러 

첨단 반도체 판매로 매출 둔화에도 수익성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가

WTI 78.39달러 (0.98달러 상승)
브렌트유 84.03달러 (1.36달러 상승)

 

상승요인
인플레 둔화 =>> 덜 긴축 =>> 약달러 =>> 유가 자극

중국 경제 재개방에 따른 수요 추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상 고온 으로 유럽 다음주말 강추위 예상 하고 있다.

하락요인
경기 침체 따른 수요 부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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