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증시]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미국 9월 물가 예상 수준,
예상밖 30년 물 입찰, 급등하는 국채금리, 유가 타격 입은 델타항공, (2023/10/13)
뉴욕증시 S&P 500 =>> 4,349.61(-27.34 0.62% 하락)
나스닥 지수 =>> 13,574.22(-85.46 0.63% 하락)
다우존스 =>> 33,631.14(-173.73 0.51%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6.72 (+0.63 3.92% 상승)
유럽증시(EURO STOXX 50)=>> 4,198.23(-2.57 0.061% 하락)
달러 인덱스(DXY) =>> 106.35 (+0.781 0.74% 상승)
미국 9월 물가 예상 수준,
예상밖 30년 물 입찰, 급등하는 국채금리,
유가 타격 입은 델타항공,
오전부터 오후 1시쯤까지는 좋은 흐름을 보이다가
갑자기 하락하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면
미국 9월 물가 예상 수준
부정적인 면
30년물 입찰 부진 쇼크, 장기국채금리 급등
9월 물가지수 예상 소폭 상회, 근원 CPI는 예상 수준
부가 설명
오늘은 풋/콜 옵션 비율 0.92로 하락했다. 공포 수준이다.
풋옵션이 콜옵션대비 해서 얼마나 많아지는지를 보는 지수다.
쉽게 말하면, 시장이 더 나빠질 거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를 보는 것이다. 1 이상이면 시장은 나빠진다고 예상한다.
오늘은 30년물 국채 입찰이 문제였다.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채 입찰 결과가 안 좋았다.
미국 재정적자등으로 인해서 자금을 메우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려고 했는데
사는 사람들이 없었다. 발행금리는 4.8%, 낙찰금리는 4.837% 였다.
나머지 늘어난 금리도 미국이 떠안게 된 것이다.
장기 채권은 꺼리고 낙찰 금리는 오르게 되면서
유통시장(채권금리) 금리도 급등하게 되는 모습이다.
채권금리가 오르게 되면서 금융주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 0.4%로 예상보다 조금 높았다.
예상 수준이었다.
근원 CPI는 예상과 동일했다. 0.3%
중고차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식품+주거비가 상승을 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주 연속 21만 건을 밑돌았다.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70만 2천 명으로 예상치보다 2만 명 정도가 높았다.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낮아지고 있지만,
노동시장 강세는 연준을 계속해서 긴장하게 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얼마나 높은가 보다 얼마나 오래 높게 유지되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4.695% (+0.098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5.069% (+0.064 상승)
*통화정책에 좀 더 민감한 2년물
COMEX(국제 금값) =>> $1,881.50/온스(-5.80 0.31%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6,673.39/개(+40.20 0.15 상승)
Ether(이더리움) =>> $1,530.30/개 (-28.38 1.82% 하락)
(서부텍사스) WTI: 83.49달러/배럴 (0.00달러 유지)
(북해산) 브렌트유: 86.37달러/배럴 (0.55달러 상승)
상승요인
시장 강세 감안할 때, OPEC영향 있을 수 있지만, 현정책 변경 없을 듯
사우디와 러시아주도 연말 공급 부족 우려 지속
원유 생산 투자 줄어 공급부족 올 것
휘발유, 디젤등의 재고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다.
하락요인
사우디, 시장안정 약속
사태 확산 막기 위해 국제적 협력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석유시장 예측 가능성 위해 OPEC+ 협력 계속될 것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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