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증시]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연준생각은 아직 모른다, 다시 걱정, 국채금리 상승 (2023/08/12)
뉴욕증시 S&P 500 =>> 4,464.05(-4.78 0.11% 하락)
나스닥 지수 =>> 13,644.85(-93.14 0.68% 하락)
다우존스 =>> 35,281.40(+105.25 0.30%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4.84 (-1.01 6.37% 하락)
유럽증시(EURO STOXX 50)=>> 4,320.75(-63.29 1.44% 하락)
영국, 2분기 GDP 예상보다 상승, 0.4%
6월 산업생산도 예상보다 상승 2.4%
프랑스, 7월 CPI 예상보다 상승 0.1%
중국, 7월 신규대출 예상보다 하락 3,459억 위안(예상 8천억)
-2,3분기 경기 회복 약화의 증거일까?
긍정적인 면
소비자 미래 기대심리도 조금 하락했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부정적인 면
예상보다 높은 PPI
채권수익률 상승세, 성장주에 부담
중국 경기 회복 둔화 우려 재점화
부가 설명
오늘은 에너지주,헬스케어,유틸리티등이 상승했다.
기술주, 필수소비재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 원자재도 하락했다.
오늘 채권수익률이 많이 올라가면서 기술주에 타격을 줬다.
변동성지수도 하락했다.
원래는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VIX지수는 낮아지면 좋은 건데,
요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옵션 쪽 변동성이 지금까지 있던 패턴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오늘은 풋/콜 옵션 비율 0.88 상승했다.
풋옵션이 콜옵션대비 해서 얼마나 많아지는지를 보는 지수다.
쉽게 말하면, 시장이 더 나빠질 거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를 보는 것이다. 1이상이면 시장은 나빠진다고 예상한다.
오늘 발표한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조금 높게 나왔지만,
9월에 기준금리인상 예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11월 기준금리 변동에는 영향을 미쳤다.
어제는 CPI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PPI는 그렇지 못했다.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0.3%
서비스물가가 16개월만에 최고치다.
PPI는 도매물가를 말한다.
그럼 향후에는 소매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물가 정상화 진행중이지만, 하반기엔 정상화 속도가 느려졌다.
연준은 상황을 지켜 보면서 서비스 물가의 등락을 주시할 것으로 본다.
예상보다 높았던 PPI, S&P 상승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PPI상승 주 요인중 하나는 투자자문 수수료가 포함된다.
관리 자산이 커지면 상승하는 구조다.
S&P500종목들의 시총이 커지게 되면 PPI도 올라간다는 말이다.
따라서, S&P500의 연간변화와 상관관계가 거의 90%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라고 볼수 없다는 의견이다.
이 의견이 맞다면 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없다.
에너지가 움직이기(오르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부담을 느끼지는 않지만, 주시해야 할 듯하다.
소비자 미래 기대심리도 조금 하락했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정점을 기준으로(2022/5월에 8.5조 달러기준),
연준은 자산 1조달러를 줄였다.
2025년까지 1.5조달러르 더 줄이려고 계획하고 있다.
연준에 자산 축소가 의미하는 것은?
채권 발행 증가 추이를 감안하면,
축소 규모 2조 달러 도달할때 위험이 증가한다.
채권수익률이 (가파르게)상승하게 되면서
증시에 불확실성이 상승하게 된다(=스티프닝 강화)
(대차대조표) 1조 달러 축소=금리 0.15~0.25% 인상효과
UBS 주가 상승
크레디트 스위스, 중앙은행에 긴급 대출금 전액 상황
100억 불 규모 손실 보호계약도 종료
=UBS, 추가 자산 손실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최근 하락 중 이유는?
AI반도체 80% 장악하고 있다.
최고 GPU보유 회사
HW/SW 모두 우월하고 기술력 가진 기업이다.
최근에 빠르게 오르다 보니 높은 PER이 부담
(P/E=최근 12개월동안 현재주가/주당 순이익)
P/E가 200이 넘었다.
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4.158% (+0.076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4.893% (+0.072 상승)
*통화정책에 좀더 민감한 2년물
COMEX(국제 금값) =>> $1,945.50/온스(-3.40 0.17%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9,375.50/개(-48.50 0.16% 하락)
Ether(이더리움) =>> $1,843.41/개 (-6.97 0.38% 하락)
(서부텍사스) WTI: 83.05달러/배럴 (0.23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86.59달러/배럴 (0.19달러 상승)
상승요인
IEA, 유가 상승전망
하락요인
중국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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