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여전히 약한 실업수당, 증시상승?(2023/03/03)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여전히 약한 실업수당, 증시상승?(2023/03/03)

뉴욕증시 S&P 500 =>> 3,981.35(+29.96 0.76% 상승) 
나스닥 지수       =>> 11,462.98 (+83.50 0.73% 상승) 
다우존스         =>> 33,003.57 (+341.73 1.05% 상승)
변동성지수  =>> 19.69 (-0.89 4.32% 하락)
(공포지수)
미 국채 금리 10년물  >> 4.06% (+0.06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4.89% (+0.0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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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플레이션 여전이 높은 상황이다. 
8.5%(최고 작년 10월 10.6%)
대부분 인플레이션이 높은 경우에 화폐가 강세를 보인게된다.

그런데 이번엔 유로화 약세로 전환했다.
1. 달러의 강세 때문에
2.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인플레이션 강세로 인해 
  시장에 선반영 된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월가에서도 ECB 최종금리 예상 올리고 있다.
3.5%에서 3.75% 또는 4.0%

 

긍정적인 면 

보스틱 Fed 위원 "25bp 인상 고수 선호"
세일즈포스 등 실적 호조 기업의 주가 급등 

 

부정적인 면

국채 10년물 금리, 연 4% 돌파 후 추가 상승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만명 예상 19.5만 명
4분기 단위노동비용 3.2% 상승 
4분기 생산성 1.7% 상승 

 

부가 설명

오후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상승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여전히 노동시장은 아직도 튼튼한 상황이다.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들이 19만명. 이 수치는 굉장히 적은 수다.
따라서 회사가 사람을 고용하려면 더 많은 돈을 써야 하고
그렇게 되면 인건비가 높아지니까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게 되면 Fed는 긴축을 더 강하게 더 길게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50bp인상을 예상하는 경우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때문에 증시가 약세를 보였었다.
오후에 반등을 하는 이유가 있었다. 
Fed위원의 한마디로("25bp 인상 고수 선호")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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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3,5,6월에 25bp씩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최종기준금리가 5.5%까지 올릴것이라고 보고 있다.
7월에도 올려서 5.75%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현재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고 있지만 서비스 물가를 
못 잡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침체를 피하고 싶지만 위선 순위는 물가 잡기가 관건이다.
이후 Fed에서 기준금리 인상율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금리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하게 될 수밖에 없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꺽이기 전에 완화했다가
다시 시작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더욱 무섭게 느껴진다.

 

유가

WTI: 78.16달러 (0.47달러 상승) 
브렌트유: 84.75달러 (0.44달러 상승)

 

상승요인
중국의 본격적이 경제 재개방으로 경기 회복 기대 

하락요인
미국 강한 경기 지표 후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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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 [집중하기] -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최종기준금리 상승예상(2023/03/02)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최종기준금리 상승예상(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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