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CPI 2년 만의 최저, 유럽은 인플레 상승(2023/05/11)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CPI 2년 만의 최저, 유럽은 인플레 상승(2023/05/11)

뉴욕증시 S&P 500 =>> 4,137.64 (+18.47 0.45% 상승) 
나스닥 지수       =>> 12,306.44 (+126.89 1.04% 상승) 
다우존스         =>> 33,531.33 (-30.48 0.09%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6.47 (-1.24 7.0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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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유럽중앙은행: 유로화를 사용하는 20개국의 은행) 의원들의
계속되는 매파적인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 금리인상이 안끝났으며,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요인이 남아있다.
따라서 근원물가가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는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의 예상은 6,7월에 추가 인상을 해서 4.25%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3.75%다.. 4월에 다시 반등하는 인플레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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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면

2년 만의 최저 기록한 4월 CPI(4.9%)
국채 금리 급락, 달러 약세 

 

부정적인 면

입장차만 확인한 부채한도 증액 협상
변동성 커진 일부 종목

 

부가 설명

기술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부동산, 유틸리티주등이 많이 상승했고
에너지, 금융, 산업재 주들이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4%대로 떨어졌다. 
월가의 예상은 대부분 5%이상 이었다.
1년 전보다 서비스, 식품값은 뛰고 에너지 가격은 내렸다.
주거비, 임차료도 1년전보다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근원 CPI은 시장예상과 일치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로 엄청나게 풀었던 통화량 M2(현금, 현금성자산을 포함)
를 회수하면서 물가도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다음달에 기준금리 인상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근원 물가가 아직 큰 하락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는 봐야 할 듯..
그렇지만 FedWatch에서는 6월 동결에 90%이상이 나왔다.

구글의 AI챗봇, 바드, 전면 공개했다.
3월 시험 공개 후 180개국 에서 전면 서비스를 게시했다.
그래서 작년 11월 출시된 Chat GPT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월가 예상,분석 

인플레 둔화는 했지만 Fed를 만족시킬 만큼 빠르지 않다. 
임차료가 문제 인데 6개월 시차 두고 반영할 것.
인력 부족이 인건비 상승으로 다시 소비자에게 전가 되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인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2%목표 달성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43% (-0.10 하락)
미 국채 금리  2년물  >> 3.90% (-0.11 하락)
COMEX(국제 금값) =>> $2,037.80/온스(-5.10 0.25%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7,890.10/개(+242.90 0.88% 상승)
Ether(이더리움)  =>> $1,859.11/개 (+11.61 0.63% 상승)


(서부텍사스) WTI: 72.56달러/배럴 (1.15달러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76.41달러/배럴 (1.03달러 하락)

 

상승요인
미국, 4월 CPI 둔화로 추가 긴축 우려 감소
달러가치 약세 

하락요인
EIA, 원유 재고 295.1만 배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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