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테슬라, 주요 일정(2023/02/18)
뉴욕증시 S&P 500 =>> 4,079.09 (-17.53 0.43% 하락)
나스닥 지수 =>> 11,787.27 (-68.56 0.58% 하락)
다우존스 =>> 33,826.69 (+129.8 0.39%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19.91 (-0.26 1.29%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82% (-0.05% 하락)
2년물 >> 4.60% (-0.0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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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금리 10년물 2년물
유럽증시는 어제는 상승 마감했지만 오늘은 하락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 이사인 이사벨 슈나벨이 매파적인 발언 때문이었다.
유럽은 9.5 >> 8.5%로 인플레가 떨어진 상황이다.
그래서 시장은 disinflation이 더 심화될 거라고 봤다.
이사벨 슈나벨은 "인플레이션은 현재 시장 책정가보다 더 지속 가능성이 높아졌고"
긴축에 대한 경제 반응이 약하다면 더 세게 좨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은 3월 16일 50bp 인상을 이미 예고했다.
유럽 기준금리는 2.5% >>3.0%로 인상할듯하다.
긍정적인 면
- 여전한 연착륙 또는 완만한 성장 기대
- 1월 수입물가지수 -0.2%
부정적인 면
- 급부상한 금리 50bp 인상안
- 경기선행지표 -0.3%
부가 설명
어제의 매파적인 발언과 상황 때문일까?
월가의 투자은행들도 최종금리 전망을 올리고 있다.
골드만삭스 => 25bp 3차례 금리 인상 >> 최종 5.5% 예상
뱅크오브아메리카 => 6월에도 25bp 인상 >> 최종 5.5% 예상
테슬라는?
어제 악재를 이겨 내면서 3% 이상 상승했다.
유가
WTI: 76.34달러 (2.15달러 하락)
브렌트유: 83.00달러 (2.14달러 하락)
상승요인
- 중국 원유 수요 회복 전망
하락요인
- Fed 긴축 우려 >> 수요 둔화 전망
- 러시아 외신 "3월 감산에도 수툴 물량 유지"
- 대체재인 천연가스값 하락세
다음 주 예정된 일정
- 2/20일 월요일 뉴욕증시 휴장 (대통령의 날)
- 2/22일 수요일 FOMC 의사록(2/1일 회의)
- 2/23일 목요일 4분기 경제 성장률 수정치
- 2/24일 금요일 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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