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시장의 바뀐 분위기, 테슬라 리콜(2023/02/17)
뉴욕증시 S&P 500 =>> 4,090.41 (-57.19 1.38% 하락)
나스닥 지수 =>> 11,855.83 (-214.78 1.78% 하락)
다우존스 =>> 33,696.85 (-431.20 1.26%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20.21 (+1.98 10.88% 상승)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86% (+0.05% 상승)
2년물 >> 4.62% (+0.0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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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잘 유지 하던 미국증시, 막판에 쭉 밀렸다.
긍정적인 면
- 비교적 양호한 기업 4분기 실적들
- 매파적 Fed위원들의 발언들은 "시장 가격에 반영됐다"는 심리
부정적인 면
- 1월 도매물가(생산자물가지수) +0.7% 전달 +0.4%
- 신규 실업청구 건수 19.4만 명
- 필라델피아 Fed 제조심리 -24.3 예상-7.5
- 메스터 및 불러드 Fed위원들의 50bp 인상 발언에 충격
부가 설명
시장의 분위기가 하루 만에 바뀐 모습이다.
어제만 해도 긴축정책, 인플레이션에 대한 나쁜 소식은 나왔지만
긍정적인 반응이었다면, 오늘은 상황이 바뀌었다.
- 고용시장의 탄탄함을 확인 했고
- CPI도 떨어는 졌지만 예상보다 덜 떨어졌고
- 소비도 강하다는게 어제 나와서 확인했지만 시장에 반응은 괜찮아.. 였다.
- 근데 오늘 도매물가도 건제하다는 걸 말하듯 예상도 더 올랐다.
그러면서 Fed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50bp인상 발언이다.
실업청구건수가 또 줄었다. 노동시장이 더욱 좋아지는 모습이다.
필라델피아Fed 제조심리 -24.3로 많이 떨어진 수치다.
이 정도면 경기침체 수준이다.
도매물가가 왜 뛰었을까?
크게 보면 상품(음식, 에너지, 기타), 서비스(인건비, 운송, 창고, 기타)인데
에너지가 큰폭으로 증가했다.
주택 착공, 승인율도 저조한 상태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차값을 20% 내린 모델 Y 미국에서 1분기 생산량 다 팔렸다.
65,990 ->> 52,990달러로 내렸다.
오후에 악재가 떴다. 36만대 리콜..
테슬라에서 자발적 리콜을 발표 했다.
완전자율주행(FSD) 베타가 문제였다.
교차로 주행 및 속도 제한 대응 오류 가능성이 있어서 자발적 리콜을 했다.
SW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베타버전 이면 test버전인데 돈을 받는다.
(15,000달러 또는 월 199달러)
유가
WTI: 78.49달러 (10센트 하락)
브렌트유: 85.14달러 (24센트 하락)
상승요인
- 중국 원유 수요 회복 전망
- 러시아, 3월 부터 하루 50만 배럴 감산
하락요인
- 전날 확인 됐던 미국 충분한 원유 재고
- 예상 상회한 PPI 따른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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