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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러-미국기자체포,은행위기안도,유로강세,독일 인플레 상승!!(2023/03/31)

날아라100조 2023. 3. 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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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러-미국기자체포, 은행위기안도, 유로강세, 독일 인플레 상승!!(2023/03/31)

뉴욕증시 S&P 500 =>> 4,050.83 (+23.02 0.57% 상승) 
나스닥 지수       =>> 12,013.47 (+87.24 0.73% 상승) 
다우존스         =>> 32,859.03 (+141.43 0.43%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9.02 (-0.10 0.52%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55% (-0.02 하락)
미 국채 금리  2년물  >> 4.10% (+0.02 상승)
COMEX(국제 금값) =>> $1,998.60/온스 (+14.10 0.71% 상승)
bitCoin(암호화폐)=>> $28,107.40 (-252.80 0.89% 하락)
Ether(이더리움)  =>> $1,794.04 (+0.83 0.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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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국채금리 10년물 2년물,뉴욕증시 S&P 500, 나스닥, 금값 비트코인 이더리움,

 

러시아가 WSJ 기자를 구금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갈등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에반 케르시코비치 특파원을 간첩협의로 체포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에 따르면, 
"미국 지시로 러시아 군산복합 기업의 기밀 정보를 수집했다"라고 한다.
내전 이후 미국 기자 첫 체포이며, 20년 징역가능성이 커보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50bp 인상 >> 연 7.75%!!
이유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식음료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4,288.22 1.35% 상승했다.
독일의 3월 인플레이션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 7.4% 예상 7.3%;
식품값이 상승한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통화정책을 가장 잘 반영하는 독일 국채 금리 2년물이 상승했다.
이로써 ECB(유럽중앙은행)가 5월에 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이 상승했다. 


긍정적인 면

은행 위기사라지며 안도하는 모습에 위험투자 심리 상승
지난주 신규 실업 청구 19.9만 명 예상치보다 높았다.

 

부정적인 면

슬금슬금 오르는 국채 2년물 금리-추가 긴축우려
Fed인사들 "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다"
4분기 성장률 확정치 2.6% 

 

부가 설명

미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s&p500은 4,000 돌파해서 유지 중이고, 
나스닥은 12,000을 돌파했다.

Fed인사들이 약간 매파적인 발언을 했다.
주택, 상품 가격 둔화, 새 임차료도 하락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아직은 많이 높다. 
따라서 금리 추가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은행위기는 안정적으로 접어들었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면서 5월 25bp인상에 확률이 소폭 높아졌다.
이렇게 금리인상을 하면 경기둔화, 자산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 은행위기는 은행의 부실때문이라기 보단 
단기간에 뱅크런이 발생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휴대폰, 소셜미디어의 발전으로 빠른 소통이 가능해졌고,
좋은 뉴스 뿐만 아니라 나쁜 뉴스 또한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뱅크런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는 제어가 가능하고 해결가능한 문제로 보고있어서
더 이상의 은행사태로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밤 주요일정

2월 개인수비지출(PCE) 물가 (1월 5.4%, 0.6%)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Fed 인사 연설 (윌리엄스, 쿡)
3월 시카고 Fed 구매관리자지수
3월 유로존 물가 상승률(1월 8.5%, 예상 7.1%)


어제 뉴스요약

뉴욕증시도 이젠 위험한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은행발 위기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서 위험투자 심리가
상승하면서 증시를 많이 끌어올렸다.  

빅테크주들과 반도체주들이 많이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를 보면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그러면 강세장 돌입이라고 보고 있다.

전달 대비 잠정주택 판매건수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다.

지난 10월 이후로 감원한 인원수를 섹터별로 정리해 보니, 
빅테크회사들이 가장 많이 인원 감축을 했다.
149,300명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 아마존이 1위(27,000명), 매타 2위(21,000명), 
알파벳 3위(12,240명)...
트위터는 5,424명을 감원했지만 전체에서 72.3% 감원했다.

오늘 반도체 주들이 급등을 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론(미국의 마지막 메모리반도체 회사) 실적은 안 좋았다.
그런데 제고이슈가 바닥을 쳤고 이것이 터널 끝의 작은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보고서에서 JP모간이 언급했다는 말에 반도체주들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의견
SVB 사태 이후 금융주 충분히 저렴해졌다. 지금 매수 적기!!
만약에 추가적인 위험이 발생한다면, 
Fed(연방중앙은행)와 FDIC(연방예금보험공사)가 신속한 대응으로
전이를 막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2년물 금리 하락 속도가 
10년물 보다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지난 5번의 침체를 
앞두고 똑같은 현상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견고한 고용 탓에 완만한 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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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서부텍사스) WTI: 74.37달러/배럴 (1.40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79.27달러/배럴 (0.99달러 상승)

 

상승요인
4월 3일 OPEC+ 감시위, 현 정책 유지 할 것 

하락요인
러시아, 3월부터 감산량 50만 아닌 30만 배럴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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