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OPEC+깜짝 감산, 금 2000달러 돌파, 테슬라 급락, 안 좋은 제조업 좋은 해석(2023/04/04)
뉴욕증시 S&P 500 =>> 4,124.51 (+15.20 0.37% 상승)
나스닥 지수 =>> 12,189.45 (-32.45 0.27% 하락)
다우존스 =>> 33,601.15 (+327.00 0.98%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8.58 (-0.12 0.64%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43% (-0.05 하락)
미 국채 금리 2년물 >> 3.97% (-0.09 하락)
COMEX(국제 금값) =>> $2,002.80/온스 (+16.60 0.84% 상승)
bit Coin(암호화폐)=>> $27,812.00 (-376.30 1.33% 하락)
Ether(이더리움) =>> $1,793.71 (-1.66 0.0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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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동안 자산 가치 상승률이 크게 오른 순위가 발표되었다.
1. 은
2. 러시아증시
3. 금값
4. 나스닥
5. 신흥국채권
6.S&P 500
그런 반면에, 떨어진 순위는:
1. 유럽은행증시
2. 그리스증시
3. 브렌트유
4. 영국증시 순이다.
호주 집값 11개월 만에 반등했다.
호주에 기준금리 3.6%까지 올라갔는데 이젠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거라
기대 때문에 올랐다.
긍정적인 면
역사적으로 4월은 강세장 기대감 상승
3월 ISM 제조지수 46.3 - 긴축완화 기대
부정적인 면
OPEC+ 깜짝 감산에 유가, 1년 내 최대 폭 상승
인플레이션 악화 - Fed 추가 긴축 우려
2월 건설지출 -0.1%
부가 설명
1950년 이후로 4월은 평균적으로 강세장을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이다.
3월 ISM 제조지수가 안 좋게 나왔지만 좋은 방향으로 해석됐다.
(50을 기준으로 이하면 경기위축, 이상이면 경기확장이다.)
경기위축이 되니 긴축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ISM 제조지수를 구성하는 목록 모두 다 하락을 보였다.
신규주문, 고용, 구매물가등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그중에 신규주문은 2008년 금융위기 때만큼이나 하락 모습을 보였다.
고용수치는 코로나 이후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 상품 침체를 보여 주고 있지만 서비스는 호조세를 보여주고 있다.
5월 기준금리가 어떻게 될지 더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이는 것은 반갑지만, Fed는 서비스물가에 초점을
두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OPEC+ 깜짝 감산에 유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회의를 통해서 올리게 아닌 개별적인 상승인데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이렇게 되면 유가급등으로 이어지고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서
또다시 긴축완화가 아닌 긴축우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작년에 200만 배럴을 합하면 366만 배럴/일 을 감산하게 된다.
전 세계 수요의 3.7%에 달한다.
OPEC+의 감산 이유는 유가가 너무 가파르게 하락한다는 거다.
감산소식과 함께 유가와 정유주들은 급등한 모습이다.
중국의 재개방과 러시아의 보복성 감산등이 겹쳐서
유가는 다시 100달러 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중국 경제 재개를 시작했고
미국은 비축유를 다시 채워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유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유가가 상승되면 항공사들은 떨어지게 된다.
테슬라 오늘은 -6% 넘게 떨어졌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인도분이 나왔는데 예상치보다 살짝 못 미쳤다.
1분기 실적을 예상하고 이전부터 너무 많이 상승한 것도 있다.
42만 2875대, 전년대비 36% 상승, 전분기 4% 상승했다.
전체 인도량 2.5%만 모델 S, X의 고급 차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판매됐다.
맥도널드도 감원 준비 착수 했다.
OPEC+의 감산으로 인해 물가 상승우려가 커지게 되면서
Fed의 추가 긴축우려가 커지면서 2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했다가
ISM 제조지수가 안 좋게 나오면서 다시 하락했다.
지난주 뉴스요약
개인소득 보다 훨씬 크게 둔화 한 소비지출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하는 PCE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다만, 아직도 서비스(인건비) 물가는 높게 나왔다.
민간 임금은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인건비 둔화는 아직 멀었다.
테슬라, 1분기 인도 실적을 월가에서 예측했다.
43만 2000대 - 작년 1분기 31만 대, 4분기 40.5만 대
작년 실적보다 상당히 올라간 대수다.
트럼프 기소 소식에 관련주 급등!!
2024년 대선 앞두고 형사 기소..
이유는 포르노 배우 입막음 대가로 13만 달러 지급 혐의다.
별도로 기밀문서 유출, 의회 폭동 선동 등 따로 수사 중에 있다.
유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부텍사스) WTI: 80.42달러/배럴 (4.75달러 6.3%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84.93달러/배럴 (5.04달러 6.3% 상승)
상승요인
OPEC+ 내 9개국의 깜짝 동시 감산 - 166만 배럴/일
매도 포지션 취했던 기관들의 숏 스퀴즈;
하락요인
원유 수요 하락 - 실제 감산량 더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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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 [집중하기] -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여전히 강한 인건비, 트럼프 기소, 테슬라 급등/실적,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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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여전히 강한 인건비, 트럼프 기소, 테슬라 급등/실적, (2023/04/01) 뉴욕증시 S&P 500 =>> 4,109.31 (+58.48 1.44% 상승) 나스닥 지수 =>> 12,221.91 (+208.43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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