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달라진 금리인상 확률,FRC 급락=>지역은행들 급락,빅테크 실적 관망,장외시장 급등(2023/04/26)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달라진 금리인상 확률, FRC 급락=> 지역은행들 급락, 빅테크 실적 관망, 장외시장 급등(2023/04/26)

뉴욕증시 S&P 500 =>> 4,071.63 (-65.41 1.58% 하락) 
나스닥 지수       =>> 11,799.16 (-238.05 1.98% 하락) 
다우존스         =>> 33,530.83 (-344.57 1.02%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8.95 (+2.06 12.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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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금리 10년물 2년물,뉴욕증시 S&P 500, 나스닥, 금값 비트코인 이더리움,

 

 

긍정적인 면

마감 후부터 나올 빅테크 실적 관망세
맥도널드 등 일부에서 확인된 견고한 소비 

 

부정적인 면

예금 41% 이탈 - FRC(First Republic)에 은행주 심리 악화 
빅테크 실적 둔화에 대한 불안감 
4월 필라델피아Fed 서비스지수 -16.2(3월 -0.1)

 

부가 설명

어제뉴스처럼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3개월 만에 예금액이 41% 감소한 것에
따른 불안 심리가 작용한듯 하다.
다른 지역은행주들에게 영향을 줬다.

계속 하락하는 기술기업 순이익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규 장중에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하락을 보여줬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의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장외시장에선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4월 필라델피아Fed 서비스업지수는 -22.8로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 보면 집값 둔화,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10%, 시애틀 -9.3% 하락했다.
3월 신규주택 판매는 이례적인 반등을 보였다. 9.6% 전달 -1.3%.
신규 주택 공급은 지속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지능형 클라우드 매출 220.8억 달러 16% 상승했다.
알파벳-순이익은 줄었지만 예상치보다는 좋게 나왔다. 
7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1.aws(아마존)-31% 
2.Azure(마이크로소프트)-21% 
3. 구글 클라우드-11%

다음 주에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75%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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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요약

4월 댈러스Fed 제조업 지수 -23.4로 발표 됐다.
12개월 연속으로 하락세(위축)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도 
시장은 5월에 기준금리 25bp 인상확률 92%로 상승했다.

또한 시장은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실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매출보다도 총예금액이 중요시 했었다.
장중에는 기대를 하고 12% 상승했었고 
시간 외 급락했다. 총예금액이 41%나 감소했다.
총 예금 1045억달러(41%감소), 예상 1450억 달러..
대형은행들이 300억달러를 지원한 금액도 포함이 된 거다.
얼마나 많이 예금이 이탈, 빠져나갔는지 확인이 되면서 급락중이다.

디즈니 2차 구조조정 발표를 했다.
총 4000명, 3% 감원 진행 중이다.
연초에 총 7000명 감원 등으로 55억달러 비용 절감을 예상했다.
올여름 전 3차 감원으로 당초 계획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베드배스&비욘드(BEDBATH&BEYOND)가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23일 뉴저지 파산법원에 챕터11 신청을 했다.
360개 매장은 일단 운영을 한다고 한다.
영업부진 속에 자금난 이 지속 되었고 감원에도 역부족이었다.
증자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잇따라 실패하고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

LVMH 시가총액이 5000억달러로 유럽주식으로 첫 돌파한 종목이 됐다.
LVMH는 여러 고가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Dior, BVLGARI, LV 등등..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을 했다.
LVMH가 테슬라 시총을 거의 따라 잡았다.

전문가의견
이번주에는 빅테크의 실적이 매우 중요하다.
MSFT, 알파벳, 메타 실적이 이번주에 나올꺼고 ,
어느 쪽으로든 방향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

작년 4분기만 해도 실적 저조해도 비용 절감으로 상쇄했지만,
이제는 침체 우려 속에 기업들의 마진을 보게 될것이다. 

지금까지는 기업 실적으로 잘 버텨줬다.
하반기는 EPS기대 재설정으로 위험한 영역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1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으로 설정한것이 시장에선 바닥이라는 기대을 키웠다.
그래서 다시 올라갈꺼라는 기대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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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국채금리, 암호화폐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40% (-0.12 하락)
미 국채 금리 2년물 >> 3.86% (-0.26 하락)
COMEX(국제 금값) =>> $2,007.10/온스(+7.30 0.37% 상승)
bit Coin(암호화폐)=>> $27,946.10/개 (+431.40 1.57% 상승)
Ether(이더리움) =>> $1,859.53/개 (+17.26 0.94% 상승)

(서부텍사스) WTI: 77.07달러/배럴 (1.69달러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80.77달러/배럴 (1.07달러 하락)

 

상승요인
중국 노동절(4/29~5/3일) 연휴 여행수요 급증 예상

하락요인
추가 금리 인상 => 침체 => 원유 수요 둔화 
퍼스트 리퍼블릭이 촉발한 은행 위기 우려 
CB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기 지표 악화 
다음 주 25bp 금리 인상 전망 등에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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