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일본이 움직이는데 왜 달러가 급락하지???

[공부하기]일본이 움직이는데 왜 달러가 급락하지???

아베노믹스 엔화 살포!!!!
일본도 사실상 금리 인상 한단다; 단기금리는 건들지 않음;
 
 장기금리 0.25% 이하 로 계속 내렸다. 금리를 안정적으로 관리 한다는 생각으로 
 필요하면 엔화를 많이 찍어낸다고 하드라고 지금까지 0.25% 이하로 유지하려고 했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상한선 0.25%을 0.5%로 상향 조정했다는 것이다. 
 
 0.5% 조정했다는건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우선 장기금리 0.5%로 올린것이다. 금리인상을 했다.
지금 까지 다른 나라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을했는데.. 일본도 동참했다는 것이다.

일본내에서도 엔화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다.
 
이렇게 하니까 바로 보여준 효과??는 엔화 강세다.. 달러가 4%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여기서 보는 2가지 관점으로 갈린다.
1. 엔화가 금리가 무지 낮으니까 엔화로 돈을 빌려서 투자 했던 사람들이 금리가 올라버리니까..
    일단 자산을 처분해서 갚는다는것.. 그러면서 이자가 올라서 갚는 이상황이 악영향을 줄수가 있다는 말이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미국채와 한국채가 갑자기 올랐다.. 이것이 엔화때문에 아니겠는냐는 의견도 있다.
    이자가 올라서 일본으로 자금이 되돌아가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것; 그럼 이건 그리좋은 건 아니란다.

2. 엔화가 강하게 되니까 달러가 빠르게 떨어졌다.. 달러의 약세로 유동성이 숨통을 틔워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것은 긍정적인 면이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일본도 25년 동안 저물가에서 살았다. 그런데 갑작스런 금리인상.. 그만큼 물가가 많이 올라서 힘들다는 것이다.
일본도 에너지는 다 수입하고 있어서.. 음..
또한 일본국채에 투자한 일본인들이 많아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그것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일본은 대내적으로는 부채가 많지만 대외적으로는 투자한 금액이 어마어마하다.. 
만약에 외국에 투자한것을 팔게 된다면 그것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

잘못하면 나비효과로 충격을 받을수 있을듯 하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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