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채권 이란?? 장점, 단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채권 이란?
공공기간이나 기업에서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
- 채권을 사면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된다.
- 채권의 가장 큰 특징은 거래가 가능한 차용증서다.
- A회사 가 B한테 돈을 빌리려고 채권을 발행했다..
B가지고 있는 채권을 C한테 팔았다. 이때 B의 권리도 함께 C한테 양도가 된다.
그럼 A회사는 C한테 갚으면 되는것.
그럼 채권의 장점은 뭔가??
채무자가 파산 하지 않으면 원금보장 +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럼 단점, 위험성은 뭔가??
1. 채무불이행 -파산하는 순간 휴지조각이다.
2. 실질 수익률 마이너스
채권에 대한 상식
ex)
1만원짜리 채권이 지금 4% 연이율이다. 그럼 1년 후에 10400원을 받는것
근데 9,000원으로 채권가격이 떨어졌어.. 그래도 산 시점에 연이율로 이자는 준다(400원).
그럼 누군가 나한테 1만원짜리 채권을 9,000원에 산다면 9,000원에 사서 400원의 이자를 받는거니까
이율(4,4%정도)이 더 높아진다. 그래서 채권가격이 낮아지면 이율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채권수익율이 높아진다면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거고..
채권수익율이 낮아지면 채권가격은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자지급방식 3가지가 있다.
1. 할인채 - 처음 채권을 살때 부터 선이자를 띠는 것;
1만원 짜리 채권을 하는데 5%이율이었다. 이자 500원
9500원에 채권을 사는것.. 팔때는 1만원에 파는것..
2. 이표채(일반적인 방법) - 매 시즌 마다 이자를 받는 것;
연 이율이 4% 면 3개월마다 1%씩 받는 것;
기간은 매월, 3개월, 6개월, 1년.. 다를 수 있다.
3. 만기채 - 만기 될때 한번에 받는 것
(1만원에 5% 이율에 2년 만기면 2년 후에 11,000원을 받는것)
- 단리채 - 단리로 계속을 해서 받는것
- 복리채 - 이자를 복리로 계산해서 받는것
그럼 채권은 언제 사는것이 좋을까? 어떤 경우에 사야 하나?
기본적인 포지션은 변동성 적은 현금성 자산이다.
일반적인 예금 적금보다는 이자가 높다. 단, 변동성이 크다.
1~3년 정도의 단기성 구매는 채권을 직접투자;
2~5년 정도의 중기성 구매는 채권을 간접투자;ETF, 펀드로 채권 상품을 사야한다;
'집중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미국주식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 (0) | 2022.12.22 |
---|---|
[공부하기]일본이 움직이는데 왜 달러가 급락하지??? (0) | 2022.12.22 |
[영어공부]초등학교 미리 영어공부 어떻게 해볼까?? (2) | 2022.12.16 |
미국주식시장 날씨 알아보기 (금리 인하는 언제쯤?) (0) | 2022.12.16 |
[공부하기]미국주식시장 - 연준? 이 뭐지? 그럼 하는 일은?? 현재 상황은? (0)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