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증시]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사우디 추가 감산, 애플 새로운 제품, 바이낸스 소송(2023/06/06)
뉴욕증시 S&P 500 =>> 4,273.79(-8.58 0.20% 하락)
나스닥 지수 =>> 13,229.43 (-11.34 0.086% 하락)
다우존스 =>> 33,562.86 (-199.90 0.59%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4.75 (+0.15 1.03% 상승)
유럽증시 =>> 4,293.24(-30.28 0.70% 하락)
유로존(Eurozone)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20개국 지역을 말한다.
7개월째 하락하고 있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PPI-Producer Prices Index)
4월 지수도 -3.2%로 나왔다. 예상보다도 많이 떨어졌다.
이런 상황인데도 유럽중앙은행 총재(크리스틴 라가르드)는
물가 목표 회복 위해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으로..
근원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유로존은 디스인플레이션 모습이 뚜렷하다고 보고 있다.
평균적으로 변동성지수는 20정도를 유지하는데 현재는 너무 많이 떨어진 상황..
현재는 역사적으로 봐도 굉장히 낮은 수치다.
긍정적인 면
개발자회의를 연 애플의 오전장 주도했다.
우호적 5월 고용-6월엔 금리 동결
부정적인 면
5월 ISM 서비스업 심리 50.3, 예상 52.3
높아진 Fed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가 설명
오늘은 모든 섹터들이 +- 1%안에서 움직였다.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헬스케어, 임의소비재는 소폭으로 상승했다.
나머지는 소폭 하락했다.
서비스업 심리도 부진한 상태를 보여줬다.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이다.
공장재 주문도 하락하는 모습이다. 더 위축되는 모습.
이런 가운데 6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더 크지고 있다.
동결 가능확률 80%를 바라보고 있다.
7월 금리인상 확률은 60%이상으로 높아졌다.
인플레이션이 잘 안잡히는게 그 이유다.
애플이 최고가를 찍었다.
애플 개발자 회의(WWDC) 첫날 핵심
- 혼합현실(MR) 헤드셋-비전프로 공개했다.
- 눈, 손, 목소리 이용해 검색, 회의 영화, 게임등 할 수 있다.
- 내년 초부처 판매-가격 3499달러
- 월트디즈니와 제휴-디즈니+ 영화 관람
- 비디오게임 플랫폼 기업 유니티와 협력
사우디의 깜짝 감산 발표를 했다.
하루 100만배럴 추가 감산을 한다는 소식에 유가가 급등을 했었다.
OPEC+ 회의 결정된 내용
- OPEC+ 회원국의 감산 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 사우디,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 (네옴시티 등 구축 위해선 배럴당 81달러 를 유지해야 적자가 안된다.)
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소송을 걸었다.
- 바이낸스, 자오창펑 CEO제소-증권법 13건 위반
- 부적절한 고객 자산 관리-
- 별도 기업 통해 거래량 부풀리고 각 정보도 비공개
- -3월엔 상품선물거래 위, 파생상품 규정 위반 제소
바이낸스의 경쟁사인 코인베이스도 주가가 -10%를 기록했다.
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69% (+0.00 유지)
미 국채 금리 2년물 >> 4.46% (-0.04 하락)
COMEX(국제 금값) =>> $1,977.50/온스(+7.90 0.40% 상승)
bit Coin(암호화폐)=>> $25,598.70/개(-1522.80 5.61% 하락)
Ether(이더리움) =>> $1,804.83/개 (-85.39 4.52% 하락)
(서부텍사스) WTI: 72.15달러/배럴 (0.41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76.71달러/배럴 (0.58달러 상승)
상승요인
사우디의 추가 감산소식, 7월부터 100만 배럴/일
하락요인
사우디와 러시아 사이에 불협화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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