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금값 하락, 코인 급등, 삼성전자 감산 발표, 금리인상 가능성증가(2023/04/11)
뉴욕증시 S&P 500 =>> 4,109.11 (+4.0. 0.10% 상승)
나스닥 지수 =>> 12,084.36 (-3.60 0.03% 하락)
다우존스 =>> 33,586.52 (+101.23 0.30%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8.97 (+0.57 3.10% 상승)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41% (+0.02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4.00% (+0.03 상승)
COMEX(국제 금값) =>> $2,006.10/온스(-20.30 1.00%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9,143.70/개 (+803.20 2.83% 상승)
Ether(이더리움) =>> $1,886.07/개 (+26.22 1.4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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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시작부터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하락으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조금씩 회복했다.
긍정적인 면
3월 CPI 발표 앞두고 일부 기대
삼성전자 감산 발표에 반도체주 급등
부정적인 면
3월 일자리 23.8만명, 실업률 3.5%
5월 25bp인상론 => 국채금리, 달러 강세
실적 둔화 전망 => 여전한 경기 침체 우려
부가 설명
비농업일자리수 23.8만 명으로 발표되었다.
실업률 또한 3.5% 굉장히 낮은 수치가 나왔다. (최저 3.4%)
탄탄한 고용시장이 다시 확인 되면서 5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국채 금리,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부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기업들의 실적 악화, 둔화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상승하고 있다.
애플도 하락 마감했다.
1분기 PC 출하량 29% 감소되었다. 5690만 대 판매.
수요 둔화, 초과 재고, 거시 악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를 꼽고 있다.
테슬라, 중국에 배터리 공장 신설 발표를 했다.
상하이에 메가팩 생산공장
(신재생에너지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
3분기 착공해서 내년 2분기부터 생산 한다. 연 1만 개 생산 목표.
테슬라, 올해 세 번째 할인을 시작했다.
다른 브랜드 경쟁사와 가격차별화로 견제 하는 모습이다.
모델 S,X 각각 5,000달러
모델 3,Y 각각 1,000달러, 2,000달러
삼성전자 감산 발표에 반도체주가 급등했다.
삼성전자, 경기가 나빠져도 감산은 없다고 얘기했던 삼성전자가
선회했다. 이유는 14년만에 최악 실적(영업이익 96% 감소)에
따른 25년만의 감산 결정을 했다.
D램 재고를 보통 4주 치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21주 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가에서 분석은 반도체 업황이 드디어 바닥을 쳤다고 기대하고 있다.
업황은 심각하나 삼성 감산은 내년 여건이 개선 될꺼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주 뉴스요약
Fed가 원하는 대로 고용시장이 둔화,흔들리기 시작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주 연속 예상 상회 했다.
실업청구 건수가 20만명을 넘었고 증가했다.
이렇게 되면 Fed가 긴축완화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노동부의 통계기준 변경 3월부터)
그런데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판단이다.
제조업 지수, 서비스업지수도 안 좋은 상황인데 고용까지 안 좋으면
"경기침체가 오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서 증가한 상황이다.
내일 3월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을 노동부에서 발표한다.
(내일 미국시장 휴장)
Fed워치는 5월 기준금리 변화 전망을 동결 vs 25bp인상 으로 보고 있다.
거의 50대50 인 상황.
유가
(서부텍사스)WTI: 79.74달러/배럴 (0.94달러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84.58달러/배럴 (0.96달러 하락)
상승요인
지정학 위험 여전한데 감산 5월부터 본격화
하락요인
OPEC+ 감산 충격 따른 단기 급등 소화
유가상승->인플레 자극->추가 긴축->침체 공포
미국 잇따른 고용,경기 둔화 지표로 침체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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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 [집중하기] -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인도 금리동결, 내일노동부 발표, 경기침체신호(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