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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인도 금리동결, 내일노동부 발표, 경기침체신호(2023/04/07)

날아라100조 2023. 4.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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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인도 금리동결, 내일노동부 발표, 경기침체신호(2023/04/07)

뉴욕증시 S&P 500 =>> 4,105.02 (+14.64 0.36% 상승) 
나스닥 지수       =>> 12,087.96 (+91.09 0.76% 상승) 
다우존스         =>> 33,485.29 (+2.57 0.007%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8.42 (-0.66 3.46%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30% (+0.00 유지)
미 국채 금리  2년물  >> 3.82% (+0.03 상승)
COMEX(국제 금값) =>> $2,022.90/온스 (-12.70 0.62 하락)
bit Coin(암호화폐)=>> $28,077.80/개 (-96.80 0.34% 하락)
Ether(이더리움)  =>> $1,875.60/개 (-33.33 1.75% 하락)

✔ 미국주식 미국시장, 원인들 영향 동향, 유가, 주요 일정, 테슬라, 
미국국채금리 10년물 2년물, 뉴욕증시 S&P 500, 나스닥, 금값 비트코인 이더리움,

 

IMF(국제통화기금)에서 세게 성장률을 예측했다.
(코로나 이전 10년간 연평균 3.8%)
세계 성장률이 향후 5년간 3%선에 머물 것.
올 성장률 3% 미만, 절반은 중국과 인도가 차지할 것으로 봤다.
선진국 90%에서 올해 경제 활동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호주 이어 인도도 금리 동결했다. (뉴질랜드는 인상)
인플레이션이 조금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단, 피봇이 아니라 잠시 중단했다고 공식 발표 했다.


긍정적인 면

고용, 경기지표 둔화에 "긴축 종료" 기대 증가 
7일 나올 고용 지표도 많이 식었을 것

 

부정적인 면

신규 실업청구 22.8만 명 예상 20만 명
CG&C의 미국기업들의 3월 감원 계획 8.9만 명-1년 전대비 4배 증가 
성 금요일(부활절) 휴장 전 "팔고 가자" 심리 증가

 

부가 설명

Fed가 원하는 대로 고용시장이 둔화, 흔들리기 시작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주 연속 예상 상회 했다.
실업청구 건수가 20만 명을 넘었고 증가했다. 
이렇게 되면 Fed가 긴축완화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노동부의 통계기준 변경 3월부터)

그런데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판단이다. 
제조업 지수, 서비스업지수도 안 좋은 상황인데 고용까지 안 좋으면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서 증가한 상황이다.

내일 3월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을 노동부에서 발표한다.
(내일 미국시장 휴장)

Fed워치는 5월 기준금리 변화 전망을 동결 vs 25bp인상으로 보고 있다.
거의 50대 50 인 상황.


어제 뉴스요약

어제 호주는 기준금리 동결을 했다.
호주중앙은행 총재 왈 " 금리는 동결했으나 인상이 끝난 건 아니다."

뉴질랜드는 오늘 예상보다 더 높은 50bp를 깜짝 인상을 했다.
그래서 뉴질랜드 기준금리는 5.25%가 되었다. 11회 연속 인상이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럽증시는 0.51% 하락 마감했다.
미국은 혼조세를 이어가다가 약세로 전환했다.
민간고용보고서 의 수치가 안 좋게 나왔다. 

민간고용의 보고서에서 14.5만 명이 증가했다. 예상은 21만 명이었다.
3월 ISM 서비스업, 3월 S&P 경기지수 등의 수치가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다음 주에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비농업일자리수, 실업률이 더 중요하다.

1년여 만의 임금 인상률이 많이 떨어졌다. 2월에 7.2% -> 3월 6.9%
거기에 접객업(웨이터등) 임금인상률도 둔화 한 모습이다. 
서비스업 가격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나오는 지표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수준으로 나오니까 
시장에선 Fed에서 금리 인상을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은행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국채 금리와 경쟁하려고 경쟁적으로 예금금리를 높였고 
(국채금리가 계속 높으니까 예금보다는 국채를 매수하려고 할 것이다.)
예금자들은 모바일뱅킹으로 통해서 쉽게 경쟁사 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은행의 수익성, 성장성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작년 10월 중국에 첨단 반도체 장비 판매 금지)에 이어서 
일본도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나섰다.
노광, 검사 장비등 23개 품목 수출 규제 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가격이 오르면서 채권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ISM 제조업 지수, JOLTS 채용공고(1000만 건 이하로 떨어짐), 공장수주건수,
ADP 민간고용보고서/ISM 서비스업지수 등이 연이어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채권금리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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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서부텍사스) WTI: 80.70달러/배럴 (0.09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85.12달러/배럴 (0.13달러 상승)

 

상승요인
OPEC+의 감산 충격에 따른 여파 지속
미국 유정, 전주 대비 2개 감소(590개)

하락요인
유가상승->인플레 자극->추가 긴축->침체 공포 
미국 잇따른 고용, 경기 둔화 지표로 침체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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