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2023/02/10)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2023/02/10)

뉴욕증시 S&P 500       =>> 4,081.50 (-36.36 0.88% 하락) 
나스닥 지수                  =>> 11,789.58 (-120.94 1.02% 하락) 
다우존스                      =>> 33,699.88 (-249.13 0.73%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20.77 (+1.14 5.81% 상승)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67% (+0.04% 상승)
                       2년물  >> 4.48% (+0.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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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도 기준금리를 50bp 인상 했다.

연속을 14번 인상한 상황이고 연 11.0%로 만들었다.

다음번부터는 속도조절을 한다고 발언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던 멕시코 인플레이션!!

2023년 1월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7.82>> 7.91%

브라질 물가 상승률은 둔화하는 모습이다. 5.77%

하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독일 또한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8.6>>8.7%

세계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 이러면 안되는데~~ 약간에 등락 폭은 있을 수 있으나 마음이 철렁거린다.

 

긍정적인 면 

• 예상보다 잘 나온 디즈니, 펩시코 실적발표
• 신규 실업청구 19.6만 예상 19만명

 

부정적인 면

• 더 심화한 수익률 곡선 역전(국채금리) =>> 침체 우려
• 1월 들어와서 너무 달렸다. Fed가 추가 긴축할 것을 우려 
• 다음 주(14일) 나올 1월 소비자 물가 반등 우려

부가 설명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미국국채 기간이 길면 길수록 금리가 더 높아야 하는데 

현재 계속해서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높게 설정되는 게 

몇 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 된다.

 

또한, 금년 들어서 계속해서 큰 폭으로 올랐던 증시가 이젠 부담이 된다.

이렇게 되면 Fed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데이터에서 추가 긴축을 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그만큼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14일 날 나올 CPI가 중요시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줬기 때문에 더 우려를 하게 된다.

유가

WTI: 78.06달러 (41센트 하락) 
브렌트유: 84050달러 (59센트 하락)

 

상승요인
중국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강력한 전망

하락요인
시장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던 미국 원유 재고

지속 상승했던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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