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국, EU) 정책변화로 인한 세계증시 충격과 한국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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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CPI 주간이다.
CPI는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 하게 된다.
별관심이 없던 CPI지표다. 갑자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관심받게 되었고
약간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이다.
생각만큼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유는 고용시장의 탄탄함 때문이다.
고물가를 유지하는 것을 낯추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수요, 공급중에 수요를 줄이게 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그래서 금리를 높여서 사람들이 돈을 못쓰게 하게 했다.
그럼 기업은 사람들을 많이 안쓰게 되고 물건도 많이 안사게 되고
집도 못사게 하고 차도 맞찬가지..
그런데 여기서 변수가 나왔다..일자리, 고용시장 쪽이다.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 들었다.(코로나 여파로 인한 이른 은퇴도 원인일것이다.)
그러면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어졌고 실업율은 줄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임금이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중이다. (물론 다른 이유도있을것이다.)
미국의 정책변화
미국의 정책변화로 인한 큰 충격이 예상이 된다.
반도체 지원법?(The Chips and Science Act)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 법안이다.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하는것을 중지하고 있다.
반도체와 관련해 미국의 기술과 제품, 장비 모두 중국으로 들어가는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것을 동맹국들에게 강요, 압박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과 네덜란드도 동참하고 있는 중이다.
그럼 한국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는 ? 우선은 올해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유혜기간을 받았다.
철강 이다.
한국산 철강은 쿼터제에 묶여 미국 수출량을 제한을 받고 있다.
2018년 세이프가드를 통해 25%의 고율 관세를 피하는 대신 2015~17년 3년간
평균 수출 물량의 70%까지만 수출할수 있게 했다.
이문제를 계속해서 논의 하고 있다.
근데 미국은 현재 유럽과 글로벌 철강산업 구도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GSSA(Global Sustainable Steel Arrangements)라는 도구를 통해서
미국과 유럽(EU)간에 철강, 알루미늄의 관세협정을 맺으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중국을 왕따 시키려고 ...
관세기준을 탄소배출량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10월에 시작하려고 하고있다.
회원국은 저관세, 비회원국은 고관세 ...
문제는 한국 철강이다. 탄소집약도로 보면 중국보다도 앞서고 있다.
한국 12위, 중국 13위..
중국을 견제하게 위한 것이지만 한국도 큰 타격이 예상 된다.
이런 정책 변화에 의한 위기에서 한국은 자유로울수 없는 상황이다.
어떤 해결책으로 최소의 희생으로 견디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까지 했던것 처럼 이번에도 잘 버티고 잘 이겨 나가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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