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뉴스(2023/02/11)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뉴스(2023/02/11)

뉴욕증시 S&P 500       =>> 4,090.46 (+8.96 0.22% 상승)
나스닥 지수                  =>> 11,718.12 (-71.46 0.61% 하락)
다우존스                      =>> 33,869.27 (+169.39 0.50%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20.55 (-0.16 0.77%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74% (+1.64% 상승)
                       2년물  >> 4.52% (+0.2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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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상공에 있는 고고도 물체 격추했다고 한다.

중국과 관계가 안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4분기 경제 성장률 -0.2%, 2023년 1월은 0%. 기술적 분석 침체는 면했다.

러시아는 작년 1월에 전쟁이 일어나고 나서 기준금리를 20%대 까지 상승했다가

꾸준히 내리면서 현재 7.5%로 3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한 상태다.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올해 5~7%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내년엔 4%대로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일자리가 15만 개가 늘어났다. 예상치보다 10배가 증가한 상황이다.

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은 나타나고 있고 경기침체 둔화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침체를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준금리 4.5%이다.

 

긍정적인 면 

• 전반적인 실적 호조 (어닝 서프라이즈 70%)

 

부정적인 면

• 1월 CPI 발표 앞두고 경계심 확대
• 실적 부진 리프트 주가 급락
• 꾸준히 나오는 차익 실현 매물

 

부가 설명

월가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최종금리가 5.0% 예상에서 5.5%까지 올라갔다.

가장 큰 이유는 고용 수요 둔화 하는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Fed 입장에선 고용지수가 적어도 둔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긴축에 대한 생각을 안 할 건데..

지금까지 지표를 보면 수개월 내 고용 둔화는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

 

3월에 있을 FOMC회의에서 25bp를 예상하고 더 이상 올리기 힘들 거라고 예상했는데

그 예상에 금이 가고 있는 분위기다.

단, 금리가 올라가는 만큼 국민들의 어려움도 커지지만 미정부 부채와 이자도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일수 있다. 단, 미경제가 아직은 튼튼하다고 말한 파월에 발언으로 미루어 보면

데이터가 나쁘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중국에서 다시 찻값을 올리기 시작한 테슬라..

미국에서도 차값을 올릴 가능성이 더 커졌다.

 

유가

WTI 79.72달러 (1.66달러 상승) - 금주 8.6% 상승
브렌트유 86.39달러 (1.89달러 상승) - 금주 8.1% 상승

 

상승요인
러시아 "서방 대응 - 3월 하루 50만 배럴 감산" 발표

중국 원유 수요 회복세

하락요인
Fed의 강한 긴축 우려와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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