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파월 대담 핵심(2023/02/08)

[미국주식]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 파월 대담 핵심(2023/02/08)

뉴욕증시 S&P 500       =>> 4,164.00 (+52.92 1.29% 상승) 
나스닥 지수                  =>> 12,113.79 (+226.34 1.90% 상승) 
다우존스                      =>> 34,156.69 (+265.67 0.78% 상승)
변동성지수(공포지수)  =>> 18.53 (-0.90 4.63%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 3.67% (+0.14% 상승)
                       2년물   >> 4.47% (+0.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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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터키) 강력한 지진 현재 사망자 7,100명.
• 튀르키예 증시도 함께 -9% 정도 떨어졌다.
• 호주도 25bp 금리를 올렸다. 호주기준금리 3.35%로 상승했다.
• 호주는 작년 5월 후 9차례 연속으로 인상하고 있다.
•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물가 목표 (2~3%)로 복귀하려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고
• 수 개월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것이라고 발언했다.
• 이런 발언의 이유는 호주는 물가상승률이 작년 4분기에 더 올랐다. 7.8%

 

긍정적인 면 

• 파월의장이 "물가 둔화 시작됐다.(disinflation=점점 내려가는 것)"
• 아직까지 양호한 기업 4분기 실적 
• 커진 연착륙 기대심리 

 

부정적인 면

• 카시카리 근원물가 진전 없다. 금리 5.4%로 인상이 필요 할듯하다.
• 역대 최대로 늘어난 무역적자

부가 설명

12월 무역적자 -674억달러로 작년 적자는 -12.2%로 역대급이었다.

미국 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도 작년 기록적인 교역량을 보여줬다.

6906억달러로 최고치를 찍었다.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은?

1. 디스인플레이션이 막 시작 했고 올 상당한 인플레 둔화 한다.
2. 추가 금리 인상들 적절하다. 아직 경제에 타격을 줄 정도의 제약영역 아니다.
3. 고용이나 물가지표 높게 나오면 더 센 긴축이 필요 하다.
4. 양적긴축(QT) 종료하려면 2년 정도 더 시간이 걸릴듯하다.

입장발표가 비둘기적인 발언을 이어 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시장에 대한 경계심적인 발언도 일부 했다.

기준금리가 높긴 하나 미국경제에 큰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다른 내용은 별로 반응하지 않고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서만 반응 한 듯하다.

유가

WTI: 77.14달러 (3.03달러 상승) 큰폭으로 상승 
브렌트유: 83.69달러 (2.70달러 상승)

 

상승요인
파월 의장의 비둘깆적 태도 후 달러 하락세
올해 중국 원유 수요,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튀르키예 지진 후 일부 원유 터미널 폐쇄로 인한 차질 
미국 EIA 올 브렌트유 평균 83.63달러 일 것 

하락요인
추가 긴축 및 이에 따른 수요 둔화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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