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증시]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2023/07/07)

[미국주식, 증시] 오늘 시장에 영향 준 원인들+동향, 유가(2023/07/07)

뉴욕증시 S&P 500 =>> 4,411.59(-35.23 0.79% 하락) 
나스닥 지수       =>> 13,679.04(-112.61 0.82% 하락) 
다우존스         =>> 33,922.26(-366.38 1.07% 하락)
변동성지수(공포지수)=>> 15.37 (+1.19 8.39% 상승)
유럽증시(EURO STOXX 50)=>> 4,223.09(-127.62 2.9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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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면

지난주 신규 실업청구 24.8만 명, 예상 23.9만 명 
5월 무역 적자 -7.3% 
옐런 장관의 방중 따른 긴장감 완화 기대 

 

부정적인 면

6월 ADP 민간고용 49.7만명 증가, 예상 22만 명 
장단기 국채 금리 일제히 급등(가격은 떨어졌다)

 

부가 설명

오늘은 모든 섹터가 하락했다.
특히, 에너지주, 임의소비재,유틸리티,통신서비스가 많이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기술주,필수소비재는 덜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6월 ADP 민간고용 보고서 보다 내일 나올 
노동부에서 나올 비농업일자리수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오늘 민간고용보고서를 보고 시장이 깜짝놀란 상황이다.
49.7만 명으로 작년 2월 후 최고 수준이다.
예상보다 상당히 많은 수치가 발표되었다. 
서비스업종에 고용이 많이 증가 했다.

대부분 ADP민간고용보고서가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수치보다 
낮게 나온다. 미루어 짐작해보면, 내일 나올 비농업일자리수의 
수치가 깜짝 놀랄 만큼 높게 나올거라는 예상이 된다.

5월 채용공고, 실업자당 일자리수, 
신규실업청구건수, 시간당평균임금이 소폭하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되면 연말까지 추가 인상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경기 위축 위험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고용시장이 너무 좋은 상황이라 긴축을 자극하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7월에 기주금리 25bp인상 가능성이 92%로 나왔다.
연말까지 2번의 금리 인상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된다.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국채 금리도 상승하고 
모기지 금리(주택담보대출)도 상승하게 된다.
모기지금리는 미국채 10년물가 연관이 많이 되어 있다.


테슬라 소식 
오토파일럿 출시 후 모든 변경사항 제출요청한 교통당국(NHTSA)
신속하고 완벽하게 답변 못하면 제재 가능성 있다.
(2016년 후 관련 사망자 14명 -2021년 8월 조사 개시)

메타 소식 
트위터 대항마-스레드 출시 
16시간만에 가입자 3000만 명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계정 있으면 별도 절차없이 로그인 가능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로페즈 등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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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미 국채 금리 10년물  >> 4.05% (+0.10 상승)
미 국채 금리  2년물  >> 4.99% (+0.05 상승)
COMEX(국제 금값) =>> $1,916.30/온스(-10.80 0.56% 하락)
bit Coin(암호화폐)=>> $30,281.50/개(-217.70 0.71% 하락)
Ether(이더리움)  =>> $1,882.35/개 (-25.79 1.45% 하락)


(서부텍사스) WTI: 71.80달러/배럴 (0.01달러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 76.52달러/배럴 (0.13달러 상승)

 

상승요인
미국 EIA,휘발유 재고 254.9만 배럴 줄었다.

하락요인
고용 호조=> 긴축 자극=> 수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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