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3일 CPI 발표전이다. 어떻게 나올까??

22/12/13일 CPI 발표전이다. 어떻게 나올까??

PPI 이게 그렇게 중요했나??

원래는 중요하게 보지 않는 지표 PPI(생산자물가지수)
 근데 왜 중요시 하게 되었을까??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 나오기 바로 전에 나와서 아닐까 싶다.
 또한 현시점에서 시장의 움직임 또한 이상해서 뭔가 수치를 중요시 하는 미국주식 시장에서 
 기준이 될만한 건 다 보는 상황인것 같기도 하다.
 
 PPI 실제수치 7.4%/ 예상수치 7.2% 살짝 높게 나왔다;

 

그럼 CPI는 어떻게 나올까?? 

 원래는 CPI 수치가 중요한데.. 
    근원 CPI 이전 6.3% - 예측 6.1%
            CPI 이전 7.7% - 예측 7.3%
 

흥미로운 사실 이 있는데.. 지금 까지 PPI가 CPI보다 높았다고 한다;
 22/12월 발표(11월)   PPI:7.4% / CPI: ???
 22/11월 발표(10월)   PPI:8.0% / CPI: 7.7%
 22/10월 발표(9월)    PPI:8.6% / CPI: 8.2%
 22/09월 발표(8월)    PPI:8.7% / CPI: 8.3%
 22/08월 발표(7월)    PPI:9.8% / CPI: 8.6%
 ...
 그럼 CPI 는 더 낮을꺼라 예상 하기도 한다;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은 뭐지?? 뭐가 맞는 거야??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이 지금까지는 잘 맞춰왔는데..
 이번엔 CPI:7.49% 예상 했다고 하는데.. 글쎄.. 이번에도 맞는걸까?? 싶다.
 어떤게 맞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후에 CPI의 수치가 중요!!! 어떻게 나올까??

 이번 PPI가 예상치보다 높았던 이유는 서비스 물가 때문이다. 
 서비스물가에서 단기대출금리가 11%가 올라버렸기 때문이다. 금리상승으로 인한 이자율이 높아졌기 때문일꺼다.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실제수치: 4.6% /예측수치: 4.9% 0.3%더 내림; 
 -사람들이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꺽일거라고 보는 것이다. 
 심리상태가 소비에 반영이 되고 인플레이션이 그거에 따라 떨어지게 되니까;
 

CPI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는 뭘까??

1. 유가 

 CPI에 영향을 많이 주는 지표중에 하나가 유가 다.

지난달 유가가 최고점대비 -20% 가까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CPI수치도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유가도 하락하고 중고차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2. 주거비

 주거비는 CPI의 비중 32%, Core CPI의 비중 40%를 차지 하고 있다.

내리기를 바란다기 보단 오르는 폭이 줄어드는것을 바라는 것일 뿐이다.

지난달에도 상승을 했기때문에.. 

 

 주택가격은 렌트비의 선행지표이고 렌트비는 CPI의 선행지표이기도 하니까..
 주택가격(떨어지고 있고)=>> 렌트비(떨어지고 있고) =>> CPI(안떨어질까??)
 순서대로 6개월에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12개월로 얘기를 하는듯 하다;
 

예상하는 CPI수치는??

아직까진 아무도 모르겠지.

7.1%정도 나오지 않을까?? 

앞에 숫자가 6.X%, 5.x% 라 나온다면 폭등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가지 얘기할께 많이 있지만 이번엔 여기까지.. ^^
 12/13일에 나올 CPI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